목회자 코너 |
No. 413 믿음 안에서 상상하기
예수님을 믿으면 전인적인 회복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상상력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부정적인 상상을 많이 했다면, 이제는 성령님이 계시니깐 희망적인 상상을 더 하게 됩니다. 원래 부정적이 성향이 강했는데, 성령님 안에서 점차 주님이 주신 희망적인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형제님, 자매님을 회복하시고, 이루실 일들을 상상하고, 편두통과 씨름할 때가 많지만 주님이 온전케 하실 것을 상상하고, 주님께서 우리 형제님, 자매님의 질병을 치유하시는 것을 상상하고, 각 목장마다 예수님을 필요한 사람들이 구름떼 처럼, 벌 떼 처럼, 개미 때 처럼 몰려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와 아픔을 극복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상상하고, 우리 자녀들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실 것을 상상하고, 사귐의교회가 가족 공동체가 더욱 가족 처럼 편안하고, 서로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희생을 기뻐하는 공동체가 되는 것을 상상하고...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바라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라 하셨으니, 믿음안에서 상상하고, 주시는 마음을 확신으로 붙들고 싶습니다. 죄로 인해 타락한 상상력이 이제는 믿음안에서 회복되어, 주님이 일하시는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회복하시고,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