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명절은 성인이 되어도 기다려지네요. 명절에 부모님을 뵐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런 것 같습니다. 왜 부모님을 뵙고 싶을까? 생각해 보니, 부모님의 사랑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에도 처가와 본가를 가면서 음식을 준비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서, 자식들을 향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토종닭 잡아주시는 장인어른, 여러 가지 반찬을 준비하시는 장모님, 제가 좋아하는 육개장과 여러 가지 먹을 거리를 준비해주시는 아버지, 어머니...이런 부모님의 모습에서 자녀를 향한 사랑을 느낍니다. 오기를 기다려 주시고, 자식이라는 이유로 좋아해주고, 무엇이라도 하나 더 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 그런 부모님의 마음이 있기에, 명절...먼 길도 달려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명절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부모님의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며 돌아오니,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사귐의교회가, 우리 목장들이, 부모님과 마음 같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삶이 바빠도, 기쁨으로 오게 될 텐데.... 부모님 마음이 가득하여 오고 싶은 교회, 오고 싶은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서,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누가복음 1520]

 

 



  1. No.317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92
    Read More
  2. No.316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교회를 위한 119기도요원을 모집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62
    Read More
  3. No.315 간증집회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83
    Read More
  4. No.314 간증집회를 통해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43
    Read More
  5. No. 313 (내용없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9
    Read More
  6. No.312 하나님의 VIP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70
    Read More
  7. No.311 기다릴 수 있는 행복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81
    Read More
  8. No.310 포켓몬 빵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11
    Read More
  9. No.309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37
    Read More
  10. No.308 대면목장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31
    Read More
  11. No.307 고난주간을 이렇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51
    Read More
  12. No.306 항상 기뻐하고 싶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05
    Read More
  13. No.305 영혼구원을 함께 이루어 가는 공동체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22
    Read More
  14. No.304 처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10
    Read More
  15. No.303 권혁상 형제님, 장금하 자매님과 함께한 생명의 삶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57
    Read More
  16. No.302 자녀의 성경읽기를 도와 주는 부모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73
    Read More
  17. No.301 사순절에 시작하는 신약일독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67
    Read More
  18. No.300 입원실에서 만나 VIP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80
    Read More
  19. No.299 실력으로 인정받게 하시길...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21
    Read More
  20. No.298 부모님 마음 같은 교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