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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와 함께 하는 절기가 되면 어떨까요?"

교회에서는 3가지 절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킵니다.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입니다.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기념하는 절기이며, 추수감사절은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이며,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으로, 아기로 태어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특정한 날을 정하여, 주님의 부활과 탄생을 믿고 기념하며, 그리고 마땅히 드려야 할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날에 우리 교회가 어떻게 주님께 나아가면 좋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VIP와 함께 이러한 절기를 드리면 주님께서 더욱 기뻐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VIP(미신자)와 함께 부활의 생명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고백하고,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는 것이지요. 우리교회에서 이런 절기인데 같이 예배 드리고 싶다고 말한다면 VIP분들도 마음을 열고 한 번쯤은 교회에 발걸음을 하지 않을까요? 누가 알겠습니까? 그 한 번의 발걸음이 계속된 발걸음이 될지...그 한 번의 발걸음이 천국을 향한 발걸음이 될지.....

그래서 앞으로 우리교회 절기예배(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를 이렇게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절기주일점심을 초청될 VIP를 위해서 개인이, 혹은 2~3명이 함께, 혹은 목장이 함께, 평소 집에서 하는 반찬보다 조금만 더 만들어서 함께 나누어 먹으면 좋겠습니다. VIP분들이 우리 안에 섬김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절기를 앞두고, 평소에 관계를 맺고 있던 VIP분들의 영혼과 삶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절기 당일에 VIP분들을 초청해서 함께 주님께 예배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영원한 생명을 주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우리의 이웃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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