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VIP와 함께 하는 절기가 되면 어떨까요?"

교회에서는 3가지 절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킵니다.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입니다.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기념하는 절기이며, 추수감사절은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이며,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으로, 아기로 태어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특정한 날을 정하여, 주님의 부활과 탄생을 믿고 기념하며, 그리고 마땅히 드려야 할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날에 우리 교회가 어떻게 주님께 나아가면 좋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VIP와 함께 이러한 절기를 드리면 주님께서 더욱 기뻐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VIP(미신자)와 함께 부활의 생명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고백하고,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는 것이지요. 우리교회에서 이런 절기인데 같이 예배 드리고 싶다고 말한다면 VIP분들도 마음을 열고 한 번쯤은 교회에 발걸음을 하지 않을까요? 누가 알겠습니까? 그 한 번의 발걸음이 계속된 발걸음이 될지...그 한 번의 발걸음이 천국을 향한 발걸음이 될지.....

그래서 앞으로 우리교회 절기예배(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를 이렇게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절기주일점심을 초청될 VIP를 위해서 개인이, 혹은 2~3명이 함께, 혹은 목장이 함께, 평소 집에서 하는 반찬보다 조금만 더 만들어서 함께 나누어 먹으면 좋겠습니다. VIP분들이 우리 안에 섬김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절기를 앞두고, 평소에 관계를 맺고 있던 VIP분들의 영혼과 삶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절기 당일에 VIP분들을 초청해서 함께 주님께 예배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영원한 생명을 주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우리의 이웃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VIP와 함께 하는 절기가 되면 어떨까요?" 박지흠목사 2022.11.16 101
83 “또 죄를 지었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91
82 “신앙의 기본을 잡아주는 생명의 삶” 박지흠목사 2022.11.16 119
81 목장은 왜 꼭 가정에서 모여야 하며, 왜 꼭 식사를 해야 하나요? 박지흠목사 2022.11.16 97
80 “우리교회 첫 세례식” 박지흠목사 2022.11.16 115
79 “교회의 본질을 붙드는 교회” 박지흠목사 2022.11.16 97
78 “삶 공부” 박지흠목사 2022.11.16 72
77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64
76 “예수 영접 모임” 박지흠목사 2022.11.16 89
75 “성실한 연습의 결과” 박지흠목사 2022.11.16 94
74 “새로운 마음으로 전도자의 삶을 다짐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78
73 “전도자가 되기까지...” 박지흠목사 2022.11.16 99
72 “나의 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박지흠목사 2022.11.16 97
71 “절제, 승리의 길” 박지흠목사 2022.11.16 75
70 “주님과 사귐을 위한 구별된 시간” 박지흠목사 2022.11.16 85
69 “목장에 꼭 소속되어 주세요” 박지흠목사 2022.11.16 103
68 송연수 전도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106
67 “주님을 떠나서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66
66 “복숭아 곰팡이” 박지흠목사 2022.11.16 86
65 “헌신자 신청” 박지흠목사 2022.11.16 81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