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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90

 

이웃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자란 저는 성향적으로

이기적은 부분이 많음을 최근 알게 됩니다. 어렸을 때는 인식하지 못하다가, 빛되신 예수님 앞에 제 자신이 점점 더 노출되면서 이런 부분도 더 잘 보입니다. 어렸을 때는 이기적인 부분이 불편하지 않았는데, 주님의 일을 하는 제게 이런 이기적은 부분이 많은 장애물이 됩니다. 이기적인 요소로 인해 이웃의 생각과 마음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마음으로 성령님께 자주 물어봅니다. “성령님, 이분은 지금 무슨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나요? 이분의 필요는 무엇인가요?” 이런 작은 내면의 연습이, 저를 주님의 마음으로 빚어가 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연습

 

아내와 요즘 주로 하는 대화중에 하나는 기도에 관한 부분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기도의 분량을 채우고, 성령님을 따라 기도하고.... 아내와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마음껏 사용하시는 기도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안에 기도의 응답이 넘치고, 기도의 불길로 인해 주님의 임재로 인해 늘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No Image 24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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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401 “새로운 느낌 속에 은혜가 많았던 찬양팀 모임” “다음세대 특새 출석 선물로 스케이트장의 경험을...”

  5. No. 400 “우리교회 사역이 평신도 중심의 사역이 되길...”

  6. No. 399 “자녀들이 함께 한 신년특별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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