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4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명절은 성인이 되어도 기다려지네요. 명절에 부모님을 뵐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런 것 같습니다. 왜 부모님을 뵙고 싶을까? 생각해 보니, 부모님의 사랑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에도 처가와 본가를 가면서 음식을 준비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서, 자식들을 향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토종닭 잡아주시는 장인어른, 여러 가지 반찬을 준비하시는 장모님, 제가 좋아하는 육개장과 여러 가지 먹을 거리를 준비해주시는 아버지, 어머니...이런 부모님의 모습에서 자녀를 향한 사랑을 느낍니다. 오기를 기다려 주시고, 자식이라는 이유로 좋아해주고, 무엇이라도 하나 더 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 그런 부모님의 마음이 있기에, 명절...먼 길도 달려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명절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부모님의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며 돌아오니,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사귐의교회가, 우리 목장들이, 부모님과 마음 같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삶이 바빠도, 기쁨으로 오게 될 텐데.... 부모님 마음이 가득하여 오고 싶은 교회, 오고 싶은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서,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누가복음 1520]

 

 



  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47 

    No.316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교회를 위한 119기도요원을 모집합니다.

  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12 

    No.315 간증집회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86 

    No.314 간증집회를 통해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06 

    No. 313 (내용없음)

  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85 

    No.312 하나님의 VIP

  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15 

    No.311 기다릴 수 있는 행복

  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24 

    No.310 포켓몬 빵

  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32 

    No.309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54 

    No.308 대면목장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1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76 

    No.307 고난주간을 이렇게...

  1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90 

    No.306 항상 기뻐하고 싶습니다.

  1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27 

    No.305 영혼구원을 함께 이루어 가는 공동체

  1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04 

    No.304 처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54 

    No.303 권혁상 형제님, 장금하 자매님과 함께한 생명의 삶

  1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36 

    No.302 자녀의 성경읽기를 도와 주는 부모

  1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00 

    No.301 사순절에 시작하는 신약일독

  1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18 

    No.300 입원실에서 만나 VIP

  1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15 

    No.299 실력으로 인정받게 하시길...

  1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91 

    No.298 부모님 마음 같은 교회

  2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99 

    No.297 감사와 인정의 말이 가득한 설 명절 되시길요.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