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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목사는 3명입니다."

가정교회 사역원에서 정의하는 가정교회는 아래와 같습니다.

“평신도가 지도자가 되어, 가정집에서, 6~12명이, 매주 한번 이쌍 씩 모이는,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예배, 교육, 교제, 전도와 선교)을 다하는 공동체”

이런 가정교회가 바로 목장입니다. 신약교회가 추구했던 그런 가정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평신도가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목장이 가정교회로서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평신도가 목장의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 목장의 담임목사가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목자, 목녀가 목장 안에서 담임목사의 리더십을 가지고, 목원들을 제자로 세우고, 영혼을 구원할 때, 목장을 통해 주님의 교회가 건강하게, 성경에 보여 줬던 모습으로 세워 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현재, 목사가 3명입니다.
우리교회 담임 목사이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을 담임 목사로 모시고 순종하고자 하는 부목사인 저, 그리고 키르키즈스탄 목장의 목사의 역할을 감당하는 송무강 목자님 이십니다.

목자님께서 목장 안에서 영적인 리더십, 섬김의 리더십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교회 안에 목자, 목녀의 영적인 리더십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들이 형성이 되어야합니다. 그런 분위기가 형성이 될 때, 목자 목녀님들이 마음껏 사역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교회 목자, 목녀님이 목장을 주님의 뜻대로 잘 세워가도록, 늘 성령 충만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며, 앞으로 세워질 목자, 목녀님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사역)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엡 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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