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교회의 본질”

 

 

이구동성으로 한국교회의 쇠락과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통해서 보는 것처럼, 위기는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위한 또 다른 기회일 수 있습니다.

 

위기는 성경이 말하는 본질로 돌아갈 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마이너스 성장을 시작한지 이미 오래고,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 보다는 안좋은 이미지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성경이 분 신약교회의 모습을 묵상하고, 그 발자취를 따르고자 하는 신실한 발걸음이 시작된다면 교회는 다시, 세상의 소망이요, 은혜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그럼 신약교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신약교회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곳이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이 구원받고, 삶이 바뀌는 것을 보는 신약교회는 참 행복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치러야 하는 수고와 눈물도 있었지만, 영혼이 구원될 때, 그 수고는 보람으로, 눈물은 기쁨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한걸음 한걸음, 믿는 않는 사람이 구원되고 새로운 삶으로 변화는 이 신약교회의 모습을 따르고자 합니다. 그러한 하늘의 기쁨이 우리교회 가운데 충만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