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4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마 전 어머님 생신이어서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그 자리에 유준이라는 조카(형의 아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고1인데 저와 많이 닮았습니다. 얼굴과 목소리도 닮고, mbti도 같습니다. 유준이가 착한데 좀 이기적인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막내여서 이기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닮았습니다. 요즘은 많이 줄어든 것 같기는 합니다.

가정교회 목회를 하면서 이기적인 부분이 줄어들고, 이타적인 사람으로 조금씩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월드컵 대표팀이 남미팀들과 경기를 하였습니다. 축구선수가 되어 국가대표로 뛰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하였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한 이유는 사랑이 추상적이고, 감정적이기 보다는 실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라" 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용서하는 연습, 기다려주는 연습, 순종하는 연습, 배려하는 연습, 희생하는 연습, 섬기는 연습...사랑을 연습하여 주님께서 명령하신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가정교회를 만나 감사한 것은, 추상적인 사랑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을 잘 연습하여,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65 

    No.336 “벼는 익을수록 고개가 숙여지는데, 나도 그러하길...”

  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46 

    No.335 “영혼구원이 일어날까요?”

  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78 

    No.334 사막의 마라톤을 아십니까?

  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68 

    No.333 새로운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34 

    No.332 가정교회 목회가 참 재미있다.

  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50 

    No.331 잔잔한 행복

  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02 

    No.330 두고 두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연합목장의 시간

  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36 

    No.329 코로나 격리가 잘 끝났습니다.

  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70 

    No.328 다시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을 만납니다.

  1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78 

    No.327 잘못 훈육한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1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35 

    No.326 이병열 집사님의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1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55 

    No.325 천국 방이 좋았어요.

  1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50 

    No.324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루

  1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59 

    No.323 천국에 투자하게 하소서.

  1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94 

    No.322 이번 예수 영접모임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

  1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18 

    No.321 이번 주 화요일 저녁에 예수 영접 모임이 있습니다.

  1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97 

    No.320 사랑이 능력입니다.

  1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50 

    No.319 주님께 맡기는 인생과 목회

  1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00 

    No.318 섬기는 손길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2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54 

    No.317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