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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대신 죽으셨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한 시간이 고난주간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할 때, 몇 가지가 떠오릅니다. 나를 죄를 용서해 주심, 나를 구원해 주심, 나를 사랑해 주심, 나를 위해 희생하심...

 

그래서 고난주간에는 나를 위한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결단하고 싶습니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영혼구원을 위해, 영혼을 세우기 위해 희생하며 살게 하소서.”

 

교회차원에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십자가를 지시기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던 예수님을 기억하며, 기도하려고 합니다.

 

형제님, 자매님 개인적인 삶에서는 하루 한끼 금식하고, 미디어 금식하면서, 주님께 마음을 쏟는 시간을 가지길 권면합니다. 그 시간이 주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십자가의 용서와 구원에 감격하고, 그 사랑의 확신안에 거하며, 주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기뻐하는 저희들로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 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작지만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여, 다음 주 부활주일에, 예수님의 부활하셨다는 사실 앞에, 기쁨으로 가득찬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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