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6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렸을 때 본 아버지의 모습과 지금 보는 아버지의 모습의 차이는 여유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는 마음에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의 아버지의 마음에는 여유가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여유가 생긴 이유 중에 하나는 걱정이 줄어 들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걱정이 줄어든 이유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경험적으로 주님에 대한 신뢰가 자라났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 교회 식구들의 직장생활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좋은 소식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자기의 범위를 넘어서는 큰 일이 진행되고, 프로젝트에 선정이 되고....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나? 생각해 보니, 주님의 소원을 먼저 구하는 그 마음을 받으시고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마음속에 주님에 대한 신뢰가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앞날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많은 걱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왜 내 마음에 염려가 줄어들었나? 생각해보니, 주님의 소원을 구하는 마음이 그때보다 많이 커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마6:33)이 부담이 아니라 안심으로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먹고 사는 인생살이 걱정이 오기 전에,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주님에 대한 신뢰의 인생으로 살고 싶습니다.



  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58 

    No.276 우리교회의 지경을 넓혀 가시는 주님

  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92 

    No.275 주일연합예배 때 드리는 대표기도와 간증에 관하여...

  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98 

    No.274 자녀는 하나님이 키워 주셔야 합니다.

  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30 

    No.273 요셉의 지혜

  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04 

    No.272 먹고 사는 걱정을 해결하는 방법

  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24 

    No.271 기도를 통해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기

  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59 

    No.270 주님을 따르기 위한 생각과 행동의 유연성

  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28 

    No.269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하기 위해 붙드는 말씀

  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85 

    No.268 아름다운 은혜

  1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50 

    No.267 사람이 싫어질 때

  1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53 

    No.266 간증을 듣는 마음의 자세

  1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79 

    No.265 응답능력으로 책임감을 키워갑시다.

  1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10 

    No.264. 요즘 우리교회 다음세대를 바라보면서 생각나는 말씀 한 구절

  1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51 

    No.263. 공동체를 세워가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1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44 

    No.262.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연합기도회에 관하여...

  1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88 

    No.261. 기도가 쌓이는 교회

  1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05 

    No.260.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줄 아는 우리 자녀들이 되게하소서."

  1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56 

    No.259. 권사님의 첫째 아드님께서 조금씩 주님께로 오고 계십니다.

  1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74 

    No.258. 서로 가족으로, 함께 제자로

  2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33 

    No.257. vip를 위한 기도 “가난한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