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밝은교회 목사님과 말씀을 나누다가, 목사님이 제가 밤에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자는 것을 아시고, 밤에 같이 기도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혼자하는 것 보다 같이 기도하면, 어느정도 강제성도 생기고, 기도도 잘 될 것 같다고 하셔서 같이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에서 11시 까지 한 시간 동안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같이 찬양하고, 한 공간에서 기도하니 뜨겁게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도중에 주신 마음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주에 기도중에 주신 마음은 ‘우리가 아무것에도 메이지 않고, 자유함 가운데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였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임 곳에 나도 그들 중에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약속대로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고, 이런 저런 좋은 점이 많아 매주 목요일 10시에 같이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기도모임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특징중에 하나가 자연스러움인데, 이 작은 기도모임을 통해 형제 자매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vip를 위해, 주님의 소원을 위해 더욱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에 기도제목 중에 하나가 ‘더욱 기도하는 목사 되게 하소서’ 였는데, 주님께서 이 기도를 들으시고, 밝은교회 목사님을 보내시고, 목요밤기도모임을 하게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 No.183. 하나님이 자녀를 키워 주시길....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91
    Read More
  2. No.182. 하나님은 졸면서 드리는 기도도 들으신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66
    Read More
  3. No.18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70
    Read More
  4. No.180. 딸에게 처음 받은 용돈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71
    Read More
  5. No.179. 예상치 못한 기도모임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77
    Read More
  6. No.178.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준비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83
    Read More
  7. No.177. 제 부모님에 관하여 (최영기 목사님)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86
    Read More
  8. No.176. 마음을 이해하는 추석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90
    Read More
  9. No.175. 성공한 목회란 ​(최영기 목사님)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88
    Read More
  10. No.174. 기브스를 했습니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94
    Read More
  11. No.173. 허리를 더욱 튼튼히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75
    Read More
  12. No.172. 새로운 예배처소 앞둔 감사와 기대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76
    Read More
  13. No.171. 제가 목자 잘 하는 방법을 알려줄까요?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9
    Read More
  14. No.170. 잘 보이려고 하면 피곤해집니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71
    Read More
  15. No.169. 기다려지는 주일예배가 되려면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71
    Read More
  16. No.168. 세종시에 교회가 너무 많은 걸까요?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73
    Read More
  17. No.167. 감사가 잘 안됩니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97
    Read More
  18. No.166. 기도하고 있는 중이라면...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79
    Read More
  19. No. 165. 성장통을 느껴 봅시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12
    Read More
  20. No.164 꾸준함의 능력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8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