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믿음의 전수가 이루어지는 교회

이번 주에는 사사시대의 말씀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삿 2:10 -11) 그리고 그 세대 사람들도 모두 죽어 조상들에게로 돌아갔다. 그들이 죽은 뒤에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는데, 그들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돌보신 일도 알지 못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 신들을 섬기어,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행동을 일삼았으며,....

사사시대의 영적인 타락은 여호수아 시대의 믿음을 전수 받지 못한 다음 세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도 경험하지도 못하고, 부모님으로부터 신앙교육도 잘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땅에 만연한 바알 신들을 섬겼습니다. 그러한 영적인 타락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에서 스스로를 멀어지게 하였으며, 비참한 현실을 살아가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지 130년의 짧은 시간동안에 우리믿음에서 부모님들은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가장 큰 은혜인 영혼의 구원 악한습관, 우상숭배와 배고픔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제 믿음의 몇 세대를 거치면서,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가 있다면 이 복음을, 이 믿음을 자녀세대에게 잘 전해주는 것입니다. 학교에 가면 한 반에 1명 정도 예수님을 믿을까 말까하는 하는 영적인 현 주소를 바라보며 더욱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세워가야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우리교회 아이들이 어린이 생명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자, 올망졸망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서 기뻤고, 또한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주님이 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는 어린이들도 삶공부를 통해 지식적인 부분을 채워주고, 목장을 통해 감정적인 부분들도 만져주고, 주일예배를 통해 의지적인 부분도 성장시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기도하실 때, 우리 자녀들의 믿음의 성장과 현재 진행중인 어린이 생명의 삶을 통한 구원의 확신과 악한 영과 나쁜 문화들로부터 보호해 주시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무더위 속에 감사 박지흠목사 2022.11.16 106
122 안아주심 박지흠목사 2022.11.16 110
121 밥이 영혼구원에 쓰임을 받을 수 있다면 ...(함소영 목자 임명과 새로운 목장 분가를 축하하며..) 박지흠목사 2022.11.16 102
120 새 가족을 젖으로 먹입시다. 박지흠목사 2022.11.16 70
119 눈물의 섬김 박지흠목사 2022.11.16 75
118 가정교회로 일어나는 한국교회 박지흠목사 2022.11.16 81
117 능력이라는 씨앗 박지흠목사 2022.11.16 92
116 주님 때문에 살고 싶은 세종시 박지흠목사 2022.11.16 83
» 믿음의 전수가 이루어지는 교회 박지흠목사 2022.11.16 98
114 우리교회 의사결정에 관하여... 박지흠목사 2022.11.16 97
113 기도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도록... 박지흠목사 2022.11.16 93
112 새벽기도회를 이렇게 진행 하고자 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88
111 목장은 감정을 나누는 연습을 하는 곳 박지흠목사 2022.11.16 93
110 디톡스 감사 박지흠목사 2022.11.16 76
109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려면.... 박지흠목사 2022.11.16 100
108 주일학교를 이렇게 세워가려고 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95
107 양보 박지흠목사 2022.11.16 100
106 10년 후를 바라보며 박지흠목사 2022.11.16 99
105 관계의 장애물 박지흠목사 2022.11.16 114
104 결심과 기도와 실천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 박지흠목사 2022.11.16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