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
주중에 생명의 삶 성경공부 내용중에 헌신에 대한 부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헌신은 몸을 드린다는 라는 뜻입니다. 헌신에 대해서 잘 안내하는 성경구절은 로마서 12장 1절입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헌신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누구나 하는 것이며, 헌신의 자격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 산 재물로, 거룩하게 받으시며,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헌신의 영역은 가정과 생업과 교회이며, 이렇게 헌신의 모든 영역에서 조화가 중요합니다.
특별히 생업에서 정직하게 사업하는 것 또한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곧 생업의 영역에서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나누었을 때, 어느 자매님께서 “저는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사업자가 정직하게 세금을 신고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 고백이 더욱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께서 정직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정직하게 직장의 사명을 감당하여 생업의 영역에서 헌신을 통해 누리는 기쁨, 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하늘과 땅의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Who's 박지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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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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