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379 한 주간의 단상들

 

그동안 만나고 지냈던 VIP 자매님이 이제 가게를 그만둔다고 하니, 마음이 짠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이 VIP님에게 임하여 언제가 예수님을 믿고, 주님과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도하 친구 재현이가 교회가 무섭다고 했는데, 주일 오후에 교회에서 놀면서, 그 무서움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재현이 어머니가 교회에 처음 와서 자영자매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교회라는 곳이 재현이 어머님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조모임에 참 많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별것은 없었는데, 그냥 주님 주시는 기쁨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주님의 소원을 품고 함께 걸어가는 목자님, 목녀님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권혁상 목자님은 맹장으로 함께 하지 못했는데, 잘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권혁상 목자님의 어머님께서 왔다가 가셨을 텐데, 주님안에 사는 자식 가정의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 마음이 조금씩 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창교가 휴가를 나왔는데, 얼굴을 못보고 가서 아쉽습니다. 언제 한번 면회를 가야겠습니다.

 

결혼기념일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학교 수련회여서 둘이서 오붓하게 영화도 보았습니다. 오펜하이머를 봤는데, 결혼기념일에는 그리 어울리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힘든 시간,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걸어온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 많았던 결혼기념일 이었습니다.

 

수요일에 금식기도 하는 날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주원이에게 화를 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조금만...더 참았으면 되었는데...배고프면 좀더 예민해 지는 것 같습니다. 배고파도 인내할 수 있는 인내심이 좀더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1. No. 383 기도와 말씀이 없이는 세워지지 않는다. (열린문교회 연수 소감)

    Date2023.09.19 By박지흠목사 Views278
    Read More
  2. No. 382 벼랑끝 묵상 – 오명교 목사

    Date2023.09.19 By박지흠목사 Views373
    Read More
  3. No. 381 배움의 길 / 10기 생명의 삶을 마치며...

    Date2023.09.19 By박지흠목사 Views519
    Read More
  4. No. 380 4기 새로운 삶을 마치며.../ 열린문교회 연수..

    Date2023.09.02 By박지흠목사 Views590
    Read More
  5. No. 379 한 주간의 단상들

    Date2023.09.02 By박지흠목사 Views544
    Read More
  6. No. 378 한 주간의 단상들

    Date2023.08.19 By박지흠목사 Views492
    Read More
  7. No. 377 죽음을 기대할 수 있기를...

    Date2023.08.12 By박지흠목사 Views559
    Read More
  8. No. 376 작은 순종, 큰 은혜

    Date2023.08.12 By박지흠목사 Views566
    Read More
  9. No. 375 한 주간의 단상들

    Date2023.07.22 By박지흠목사 Views352
    Read More
  10. No. 374 단동선이 현지 교회에 작은 디딤돌이 되길....

    Date2023.07.15 By박지흠목사 Views619
    Read More
  11. No. 373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ate2023.07.08 By박지흠목사 Views607
    Read More
  12. No. 372 다음세대 예수영접 / 시간가는 줄 몰랐던 조모임 / 목장이 편해져서 감사합니다 / 조는 모습도 예쁩니다.

    Date2023.07.08 By박지흠목사 Views618
    Read More
  13. No. 371 나는 또 다시 넘어질 것이고, 또 다시 일어날 것이다. (정윤환 목자님, 이보영 목녀님의 간증집회를 들으며...)

    Date2023.06.25 By박지흠목사 Views726
    Read More
  14. No. 370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Date2023.06.20 By박지흠목사 Views633
    Read More
  15. No. 369 지수자매의 예수영접

    Date2023.06.11 By박지흠목사 Views606
    Read More
  16. No. 368 중보기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Date2023.06.03 By박지흠목사 Views652
    Read More
  17. No.367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 되게 하소서.

    Date2023.05.27 By박지흠목사 Views581
    Read More
  18. No.366 기쁨과 소망의 만남

    Date2023.05.20 By박지흠목사 Views657
    Read More
  19. No.365 “박선영 목녀님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열매가 맺히길 기대합니다.”

    Date2023.05.13 By박지흠목사 Views602
    Read More
  20. No.364 내년에 또 만나요.

    Date2023.05.06 By박지흠목사 Views6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