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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에 새로운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은 이미 목회자 컨퍼런스에 배웠던 내용이지만, 13주간의 걸쳐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배우는 이유는 새로운 삶의 내용을 쉽게 형제님, 자매님과 나누는 것을 배우고자 함입니다. 지난번에 생명의 삶도 심영춘 목사님께 배웠는데, 너무나 유익하였습니다. 앞으로 가정교회 필수과정이 경건의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까지는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삶 공부를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 우리 형제님 자매님이 조금 더 쉽게 삶 공부를 이해하고,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새로운 삶을 배우는 과정동안에 마음에 잔잔한 눈물이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강사님이신 목녀님의 진솔한 나눔에도 눈물이 나고, 함께 듣는 수강생 분들의 진솔한 삶의 나눔에도 눈물이 나고, 단지 지식적인 부분을 넘어 그 속에 주님이 임재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요일 저녁 6:30분에 출발해서, 수업듣고 집에오면 밤 11:30이지만, 배움의 기쁨, 앞으로 우리교회에 세워질 삶공부에 대한 기도로 별로 피곤한 줄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가는 길에 이석용 형제님과 오청훈 형제님이 생각이 문득 문득 납니다. 우리 형제님들이 이렇게 대전에 매주 주일연합예배에, 목장에, 생명의 삶에 오시는 구나. 그 길이 피곤치 않고, 은혜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퇴근 하는 우리 형제님, 자매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먼 길을 출퇴근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 시간이 주님의 은혜의 시간이 피곤치 않고,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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