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새벽기도시간에 말씀을 소리 내어서 읽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고, 새롭게 와 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은 유일하게 소리 내어서 읽을 만한 책’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읽은 말씀의 내용이 문득 문득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생각이 납니다. 새롭게 와 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몇 개의 성경구절을 매일, 5일 동안 반복해서 읽다보니, 내 마음에 젖어 드는 것 같습니다.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말씀이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말씀 자체에 능력이 있음을 느낍니다.

이번 특새에 가장 마음에 남는 내용 두 가지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사람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 사람을 통해 계획대로 이루어 가시는 부분과, 주님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혼을 맡기시는 부분 이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 순종하여, 주님의 계획을 이루어 드리는 우리 공동체가 되길, 주님을 사랑하여 맡겨진 영혼을 먹이고, 세우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하였습니다. 이번 특새에 이렇게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어서 좋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여러 주제의 특별새벽기도회를 주제에 관련된 말씀을 소리 내어 읽는 시간을 가지고, 거기에 맞게 합심해서 기도하면, 믿음 생활에 많은 유익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계속해서 말씀과 기도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1. No.256. 기대가 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93
    Read More
  2. No.255. 다문화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34
    Read More
  3. No.254. 은혜가 조금씩 깨달아 집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92
    Read More
  4. No.253. “세종시민의 가슴마다 말씀 한 구절 심겨지게 하소서.” 사역에 관하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34
    Read More
  5. No.252. 101세 되신 처외할머니에게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65
    Read More
  6. No.251. 주일연합예배를 위한 기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71
    Read More
  7. No.250. VIP분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82
    Read More
  8. No.249. 내용없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4
    Read More
  9. No.248. 영혼구원을 이루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32
    Read More
  10. No.247. 느려도 괜찮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60
    Read More
  11. No.246. 한 달간 뉴스를 금식해 보려구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45
    Read More
  12. No.245. 단순하게 사는 하루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91
    Read More
  13. No.244. 감사한 만남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20
    Read More
  14. No.243. 오늘을 살아라.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43
    Read More
  15. No.242.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의 은혜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08
    Read More
  16. No.241. 이런 2021년을 기대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00
    Read More
  17. No.240.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39
    Read More
  18.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97
    Read More
  19. No.238. “주님 충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78
    Read More
  20. No.237. 달라진 새벽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