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곧 대학에 진학할 경주와 식사에 감사합니다. 경주가 중1에 우리교회에 왔는데, 벌써 대학생이라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경주에게 가장 맞는 대학으로 인도하시고, 거기에서도 잘 해낼 것 같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내와 유나자매님과 함께 경주의 앞날을 축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2. 코로나로 식당운영이 힘든 민석이 아버님의 가게(홍춘천 닭갈비) 가서 닭갈비를 포장하러 갔습니다. 우리에게 마음을 많이 열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런 저런 말씀도 많이 하시고, 자녀들 주라고 케익도 사 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송에서 가족이라는 족발을 운영하시는 김이영 형제님, 조은례 자매님도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임상호 형제님이 영원한 삶으로 인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고백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5. 성탄감사예배에 선교지를 나누고,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더구나 줌으로 키르키즈스탄의 선교지 소식을 듣고, 얼굴도 보고, 목소리도 들으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준 목자님이 든든하고, 뒤에서 영상으로 섬겨준 건희도 고마웠습니다.
6. 토요일 오전에 있는 목자님과의 만남을 통해 삶을 나누고, 주님의 마음을 함께 품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7. 성탄특새를 통해 예수님이 구주로 오심에 더욱 감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기도 중에 특별히 목장이라는 소중한 공동체를 우리교회에 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성탄절 오후에 교회 자녀들을 얼굴을 보며, 교회에서 주는 작은 선물을 전해주며,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022.12.06 20:47
No.240.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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