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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2022.11.16 22:48

No.159 하나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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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예배 처소를 위한 기도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예배 공간의 부족함으로 인해 ‘예배처소를 놓고 함께 모여서 기도하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모아져, 함께 모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모였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지만, 그 마음에는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제게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교회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어떻게 한 마음으로 예배처소에 관한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을까? 주님께 묻던 중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는 주님의 뜻을 구하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님의 뜻을 구할 때, 서로 다른 생각들이 하나로 모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구할 때는 우리교회 중요한 결정의 원칙 중에 하나인 “영혼구원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기도하면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가 많이 쌓여야 될 것 같습니다. 기도가 쌓일 때, 주님의 뜻이 분명해 질 뿐더러, 주님의 일하심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예배처소를 위한 기도모임이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귐의교회 등록 성도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니, 함께 모여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뜻이 분명해 지면, 주님께 순종하면 주님이 일하실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예배처소에 관한 부분을 이끌어 가실지 모르지만,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을 가르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배처소에 관한 부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순종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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