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심
지난주 함소영 목자님의 임명과 목장분가식이 있었습니다. 함소영 목자님의 간증을 통해, 우리교회 안에 일하고 계신 주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가된 가족들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일들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명적인 순간은 선배 목자님이 안아주시는 모습과, 전 목장식구들이 안아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안아줌을 통해 좁은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안아줌을 통해 누군가가 나를 위로하고, 나를 응원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안아줌을 통해 우리가 나중에 천국에 가서 주님이 우리를 그렇게 안아주실 것을 그려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기회가 되는 대로 많이 안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연합예배가 끝났을 때도, 목장모임이 끝났을 때도, 아프고 지칠 때도, 축하해 줄 일이 있을 때도 많이 안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안아주실 때, 나도 주님이 그렇게 안아주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Who's 박지흠목사
-
무더위 속에 감사
-
안아주심
-
밥이 영혼구원에 쓰임을 받을 수 있다면 ...(함소영 목자 임명과 새로운 목장 분가를 축하하며..)
-
새 가족을 젖으로 먹입시다.
-
눈물의 섬김
-
가정교회로 일어나는 한국교회
-
능력이라는 씨앗
-
주님 때문에 살고 싶은 세종시
-
믿음의 전수가 이루어지는 교회
-
우리교회 의사결정에 관하여...
-
기도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도록...
-
새벽기도회를 이렇게 진행 하고자 합니다.
-
목장은 감정을 나누는 연습을 하는 곳
-
디톡스 감사
-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려면....
-
주일학교를 이렇게 세워가려고 합니다.
-
양보
-
10년 후를 바라보며
-
관계의 장애물
-
결심과 기도와 실천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