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주일설교 요약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 

2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빌립보의 가이사랴에 있는 여러 마을로 길을 나서셨는데, 도중에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예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30 예수께서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시기를, 자기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본인을 누구라고 부르냐 물으십니다.

이에 베드로는 그리스도라고 대답하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를 뜻 합니다. 

또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원자"라는 말과 상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자 이십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예수님은 우리 영혼 구원을 해주셨습니다. 

또 두번째는 예수님 덕분에 우리의 죄가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용서받지 못하거나 여전히 죄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자연히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죗값을 다 치뤄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의 죗값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는 죗값은 예수님이 치루었으니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란 예수님의 죗값 치룸을 알고 내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회개해야 할까요?

살면서 한 두번 죄를 지나치게 되면 점점 죄속에서 살게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와닿지않게 됩니다.

하나님이 멀게 느껴지면서 점점 내마음은 굳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4-5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요한계시록 2장에 내용을 보면  에베소서 교회가 나옵니다.

이 교회는 칭찬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견뎌낸 것, 이단을 도려낸 것 등.

하지만 한가지 책망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처음 사랑을 버린 것 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회개하는 언제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하고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이 멀어진 시점, 계기를 생각해내서 돌이키라고 하십니다.

 

회개를 하지 않게되면 그 결과에 대해서도 알려주십니다. 

회개 않는다면 촛대가 옮겨진다고 하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임재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식 사역의 첫 외침은 바로 회개라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에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회개 않고 죄를 모른척한다면 사랑의 관계를 잃어버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전에는 우리는 우리의 마음대로 살아왔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모시게되면 우리는 이제 예수님이 원하시는대로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야 우리를 통치해 주십니다.

우리에게 절대로 강압적으로 왕이 되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이 작은 순종,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만 한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행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우리의 삶속에서 주인으로 모시고 

원하시는 것은 해보고, 원하시지 않는 것은 안해보는 것을 행해야 합니다. 


?
  • profile
    박지흠목사 2024.05.11 19:18
    예수님을 나의 삶에 왕으로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1. <2024년 11월 10일 > "약속이 이루어지려면…" [여호수아 14:6-15절 말씀]

    Date2024.11.14 By이지수 Views9
    Read More
  2. <2024년 10월 27일 > "장애물을 만날때" [여호수아 3:1-17절 말씀]

    Date2024.10.28 By이지수 Views9
    Read More
  3. <2024년 10월 20일 > "나의 한계를 벗어나는 삶의 설계도" [여호수아 1:1-9절 말씀]

    Date2024.10.25 By이지수 Views7
    Read More
  4. <2024년 9월 29일 >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5-13절 말씀]

    Date2024.09.29 By이지수 Views22
    Read More
  5. <2024년 9월 1일 > "예수님이 마련하신 아버지의 집" [요한복음 13:36-14:6절 말씀]

    Date2024.09.01 By이지수 Views31
    Read More
  6. <2024년 7월 21일 > "용서하는 삶" [마가복음 11:25절 말씀]

    Date2024.07.25 By이지수 Views85
    Read More
  7. <2024년 7월 14일 >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정직한 마음" [사무엘하 12:1-14절 말씀]

    Date2024.07.18 By이지수 Views96
    Read More
  8. <2024년 6월 30일 > "좋은 밭이 되려면" [마태복음 13:18-23절 말씀]

    Date2024.07.03 By이지수 Views89
    Read More
  9. <2024년 6월 23일 > "다윗처럼 기뻐 춤추는 인생" [사무엘하 6:11-23절 말씀]

    Date2024.06.27 By이지수 Views80
    Read More
  10. <2024년 6월 2일 > "믿음으로 기도하면 이긴다" [마가복음 9:14-29절 말씀]

    Date2024.06.06 By이지수 Views80
    Read More
  11. <2024년 5월 12일 > "자기부인, 자기십자가" [마가복음 8:31-38절 말씀]

    Date2024.05.13 By이지수 Views94
    Read More
  12. <2024년 5월 5일 >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가복음 8:27-30절 말씀]

    Date2024.05.05 By이지수 Views80
    Read More
  13. <2024년 4월 28일 >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 주소서 [마가복음 8:22-26절 말씀]

    Date2024.05.02 By이지수 Views93
    Read More
  14. <2024년 4월 14일 > 주님을 신뢰합니다 [마가복음 8:1-10절 말씀]

    Date2024.04.18 By이지수 Views94
    Read More
  15. <2024년 3월 31일 > 믿음으로 자유케된다 [마가복음 7:24-30절 말씀]

    Date2024.04.04 By이지수 Views88
    Read More
  16. <2024년 3월 10일 > 익숙한 것이 해가 되지 않으려면 [마가복음 7:1-23절 말씀]

    Date2024.03.10 By이지수 Views104
    Read More
  17. <2024년 3월 3일 >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주님 [마가복음 6:53-56절 말씀]

    Date2024.03.07 By이지수 Views123
    Read More
  18. <2024년 2월 25일 > 주님의 때의 주님의 방법으로 도우십니다. [마가복음 6:45-52절 말씀]

    Date2024.03.07 By이지수 Views108
    Read More
  19. <2024년 2월 4일 > 주님께서 시키시는 일을 할때 [마가복음 6:7-13절 말씀]

    Date2024.02.05 By이지수 Views130
    Read More
  20. <2024년 1월 28일 > "예수님을 믿는 만큼, 예수님은 역사하신다" [마가복음 6:1-6절 말씀]

    Date2024.01.28 By이지수 Views1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Next
/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