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다
53.그들은 바다를 건너가서,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닻을 내렸다. 54.그들이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를 알아보고, 55.그 온 지방을 뛰어다니면서, 예수가 어디에 계시든지, 병자들을 침상에 눕혀서 그곳으로 데리고 오기 시작하엿다. 56.예수께서, 마을이든 도시이든 농촌이든, 어디에 들어가시든지, 사람들이 병자들을 장터거리에 데려다 놓고, 예수께 그 옷술만에라도 손을 대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 사람은 모두 병이 나았다. |
우리는 우리의 삶이 치유가 되어야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치유가 되지 않는다면 어둠의 영이 우리의 약함을 알게 되어 우리에게 침투해올 것 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들을 늘 치유해 주십니다.
본문의 무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예수님께로 모두 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로 나아가 옷술만에라도 손을 대게 해달라 간청합니다.
이런 무명의 사람들이 바로 귀하고 복 된 사람들입니다.
무명의 사람들이 복되고 귀한 이유는 첫번째로는 예수님에게로 향하는 시선에 있습니다.
그들은 늘 예수님을 바라고 원하고 살아갑니다. 두번째는 아픈 사람을 향한 시선입니다.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욈녀하지 않고 예수님 앞으로 데려갑니다.
우리는 이런 무명의 사람들 처럼 살고싶다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갈 수 있는 곳 중에는 목장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합니다.
예수님의 치유에는 일련의 과정들이 있는데
본문 54절에 보면 무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게 됩니다. 가장 처음 과정은 우리가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명의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찾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우리 마음 속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다면 치유를 해주신다는 믿을 가져야합니다. 이 믿음이 바로 치유의 시작입니다.
주님께로 우리의 아픔을 가지고 가면 예수님은 만지시고 치유하여 주십니다.
스스로의 아픔이 뭔지 알고 가지고 나아가면 됩니다.
나아가다보면 치유되고 우리는 풍성해질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다보면 우리에게는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임재가 있고 치유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안에 분노, 비난, 시기, 열등감, 상처를 치유하시고,
연약한 몸을 치유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