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이 예수 탄생의 소식을 듣다 8.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 9.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11.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12.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13.갑자기 그 천사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14.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
하나님은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낼때 우리의 구원자, 주인으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목숨까지도 버리십니다.
그 사랑안에서 우리가 살고 있으니 우리는 자유로이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목숨조차 내어줄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은 든든하고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갈리디아서 2:20
20.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위 말씀은 나를 사랑하시어 몸을 내어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두가지 문제, 죄와 죽음을 해결 해주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 두 문제는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것들인데 우리의 주님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인되신 예수님은 우리의 작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큰 문제인 죄와 죽음도 해결해주시는 예수님은 당연하게 우리의 작은 문제들도 해결해 주십니다.
그 해결해주는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흔적들이 점점 쌓이고 흔적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길이 됩니다.
세상은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점점 높아지려고 합니다.
반대로 예수님은 하나님을 뜻을 이루고자 완전히 낮아지십니다.
낮아지는 순종을 할때 하나님은 우리를 낮은 곳에 있도록 하시지 않습니다.
순종할때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게 되고 결국 하나님은 우리를 높게 만들어 주십니다.
아멘
주님으로 인해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