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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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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배우고, 보면서 꿈꾸고"

지난 주일 오후, 생명의 삶, 성령 체험의 날을 마치고, 급하게 천안아산제자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성도 160명이 출석하는 교회에서 매달 10명 정도가 예수영접모임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올해만 100여명이 등록하는 작은 기적의 현장을 목격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람은 들은 살지 않고, 본 대로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제자훈련의 방법 중에 중요한 것이 보여줌으로서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도, 성경적인 교회를 세워가는 모습을 자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배우고, 보면서 성경적인 교회를 꿈꾸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제자교회의 예수영접모임을 보면서, 우리교회도 매월 1명이상 예수 영접 모임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있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먼 이야기 같지만, 꿈을 꾸고 기도하는 것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더 보고 온 것이 있는데, 그것은 선교입니다. 제자교회는 1년에 한번 선교잔치를 합니다. 선교사님을 모시고 12월에 3일간의 집회를 가지고, 그 때 내년에 단기선교를 갈 헌신자를 모집합니다. 이렇게 해서 매년 30~60명 정도가 5월 쯤에 선교를 다녀옵니다. 매년 지원자가 많아 내년에는 두 팀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이렇게 선교사님을 모시고, 선교잔치고 하고, 단기선교에 헌신해서, 함께 선교도 다녀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은 먼 이야기 같지만, 오늘 꿈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성경적인 신약교회는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보고 배우고, 보고 꿈꾸며, 꿈꾸며 순종하며 섬기며....사귐의교회가 그런 성경적인 교회로 세워지는 그 모습을 모든 성도님과 함께 마음으로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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