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2022.11.16 20:57

“예수 영접 모임”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 영접 모임”


지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소중한 시간은 언제 이신지요? 저는 고등학교 때, 예수님을 믿게 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신앙생활을 할수록, ‘그 때가 참 중요한 순간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죄로 인한 고민, 앞날에 대한 불안, 스스로에 대한 열등의식....이 모든 문제들이 주님을 만남으로 사라지게 되는 시작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예수님을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모시는 영접의 순간이 필요한 분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분도 있으시지만, 또 어떤 분은 예수님을 영접한 후 확연하게 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미신자분에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4시, 교회에서 담임목사가 복음을 증거하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예수님을 기도로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예수 영접 모임”을 시작합니다.

구원의 은혜는 주님의 주권이며,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은 각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교회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 주변의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섬겨주셔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는 분을 모시고 “예수 영접 모임”에 함께 모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모시고 오신 분이 축복의 마음으로 식사로 섬겨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어쩌면 그 날이 미신자 분에게는 영적인 생일이 될 수 있을테니깐요.

예수 영접 모임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영접하는 생명의 역사가 우리교회에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1 

    “또 죄를 지었습니다.”

  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19 

    “신앙의 기본을 잡아주는 생명의 삶”

  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7 

    목장은 왜 꼭 가정에서 모여야 하며, 왜 꼭 식사를 해야 하나요?

  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15 

    “우리교회 첫 세례식”

  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7 

    “교회의 본질을 붙드는 교회”

  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2 

    “삶 공부”

  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4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9 

    “예수 영접 모임”

  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4 

    “성실한 연습의 결과”

  1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8 

    “새로운 마음으로 전도자의 삶을 다짐합니다.”

  1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9 

    “전도자가 되기까지...”

  1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7 

    “나의 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1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5 

    “절제, 승리의 길”

  1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5 

    “주님과 사귐을 위한 구별된 시간”

  1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03 

    “목장에 꼭 소속되어 주세요”

  1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05 

    송연수 전도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1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6 

    “주님을 떠나서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1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5 

    “복숭아 곰팡이”

  1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1 

    “헌신자 신청”

  2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1 

    “처음 믿음, 지금 믿음, 나중 믿음”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