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과 사귐을 위한 구별된 시간”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입니다.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한 사람이 하루에 주어진 시간과 일 년 동안 주어진 시간은 같습니다.

저는 요즘 잠이 들기 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였나 돌아보곤 합니다. 주님과 아무런 관계 없이 흘러 보냈던 시간은 참 후회가 많이 됩니다. 한편으로, 주님과 가까이 했던 시간들을 돌아보는 것은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과 더 깊은 사귐의 관계 가운데 살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저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최근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별된 시간”에서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깊은 사귐을 위해서, 시간을 구별해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늘려 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주님과 사귐의 시간을 갖고자 기도하고 말씀을 보려고 하지만, 온갖 잡생각만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갈 수 록, 내 안에 있던 세상의 생각, 죄로 얽힌 마음들은 희미해지고, 사라지고, 주님의 마음과 말씀들이 선명해 지는 것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과 구별된 시간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난 후 일상이라는 헌신의 장으로 돌아오면, 주님과의 사귐을 통해 가졌던 주님께서 주신 생각, 말씀, 평안이 남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삶의 분별력도, 판단력도 높아 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주님과 사귐을 누린다는 것, 처음에는 막연한 것 같지만 예수님을 믿는 누구나 성령의 도움을 받아 그 사귐의 관계가 깊어 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께서는 바쁘고 고단한 일상에서, 주님과 사귐을 위해 구별할 시간은 언제가 좋으신지요?

주님과의 사귐이 깊어지고, 이를 위한 평범한 삶속에 구별된 주님과의 시간이 길어지시길 기도합니다.



  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1 

    “또 죄를 지었습니다.”

  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19 

    “신앙의 기본을 잡아주는 생명의 삶”

  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7 

    목장은 왜 꼭 가정에서 모여야 하며, 왜 꼭 식사를 해야 하나요?

  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15 

    “우리교회 첫 세례식”

  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7 

    “교회의 본질을 붙드는 교회”

  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2 

    “삶 공부”

  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4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9 

    “예수 영접 모임”

  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4 

    “성실한 연습의 결과”

  1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8 

    “새로운 마음으로 전도자의 삶을 다짐합니다.”

  1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9 

    “전도자가 되기까지...”

  1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7 

    “나의 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1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5 

    “절제, 승리의 길”

  1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5 

    “주님과 사귐을 위한 구별된 시간”

  1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03 

    “목장에 꼭 소속되어 주세요”

  1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05 

    송연수 전도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1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6 

    “주님을 떠나서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1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5 

    “복숭아 곰팡이”

  1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1 

    “헌신자 신청”

  2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1 

    “처음 믿음, 지금 믿음, 나중 믿음”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