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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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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꼭 소속되어 주세요”

사귐의교회가 이곳에서 예배를 시작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주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무엇보다 함께 사귐의교회라는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계속해서 세워 가야할 3가지 축이 있다면, 주일 낮예배와 목장과 삶공부입니다. 오늘은 목장에 대해서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하나되는 것을 십자가의 죽음 직전까지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됨은 사도신경의 고백처럼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주일연합예배를 드리는 것 만으로는 성도안에 진실한 사귐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하나됨을 볼 때, 세상은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이며, 우리는 주님의 제자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지난 2년 동안 목장모임을 세워왔습니다. 알콩달콩 기쁨이 가득했던 수요여성목장에서 올해 2월, 전교인 금요목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지금, 또 하나의 목장 분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목장이 2개가 되면서, 비로소 모든 성도님께서 소속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비록, 여러 가지 상황과 사정으로 목장 모임에 처음부터 참석은 어려우 시더라도, 목장에 소속이 되어서 기도와 사랑으로 끈끈하게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있는 목장은 티벳목장이며 저와 아내가 섬기고 있고, 앞으로 생겨날 생겨날 목장은 키르키즈스탄 목장으로 송무강, 고재신 집사님께서 섬겨 주십니다. 티벳목장과 키르키즈스탄 목장 중에 한 목장을 선택하셔서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히 선택한 목장이 없으시면, 목장사역팀에서 지혜롭게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장을 통하여 진정한 회복이 일어나며, 예수님의 생명이 흐르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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