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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떠나서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주님에게 붙어 있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뜻이겠지요. 본문에 비춰보면, 이 열매는 주님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 안에 머무르지 않고서는 주님의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님안에 거하면 열매를 많이 맺는 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은 어떤 목사를 가장 원하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원하는 목사는 주님사랑으로 성도를 사랑하는 목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을 떠나서는 내 안에 주님의 사랑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제 자신을 정직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 사랑이 아닌, 나의 사랑으로는 성도님을 사랑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래야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으로 주님을 찾게 됩니다.

“주님, 제게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세요. 그 사랑으로 성도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게 해 주세요.”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자기 부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부인에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 시작됩니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주님사랑으로 성도님을 사랑하는 목사가 되길, 끝까지 이 사랑의 길 가는 목사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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