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2022.11.08 23:16

쉽지 않는 자녀양육

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쉽지 않는 자녀양육

자녀양육, 부모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딸이 두 명 있습니다. 첫 째 딸은 6살, 둘째 딸은 2살입니다. 첫 째 딸은 제 마음속에 다 컸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만 잘못해도 많이 잘못한 것처럼 목소리를 높이고 혼을 낼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감정을 실어서 상처를 줄 때도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뜻대로 잘 안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기 아니라 하나님께서 잘 양육하라고 맡겨주신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의 뜻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가장 정확한 길은 말씀과 양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흘러 들어와서 채워지며, 사람의 삶은 보는 것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황경애 사모님을 통해서 우리 아이를 향한 주님의 마음이우리의 마음에 흘러 들어오길 기도합니다. 사모님을 통해 주님의 뜻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맡겨주신 우리 아이들, 주님 뜻대로 양육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 “사랑은....” 박지흠목사 2022.11.08 91
22 “가정교회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08 70
21 “가정교회의 궁극적 목표” 박지흠목사 2022.11.08 75
20 “가정교회란?” 박지흠목사 2022.11.08 128
19 “우리교회 주일학교 첫 1일 캠프” 박지흠목사 2022.11.08 78
18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박지흠목사 2022.11.08 80
17 “서영이의 첫 예배” 박지흠목사 2022.11.08 93
16 “급할수록...” 박지흠목사 2022.11.08 62
15 “요나의 박넝쿨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박지흠목사 2022.11.08 87
14 다음세대 담당 송연수 전도사님 박지흠목사 2022.11.08 63
13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박지흠목사 2022.11.08 72
12 “믿음의 친구” 박지흠목사 2022.11.08 78
11 “하나님의 은혜 였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08 86
10 뒷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08 94
9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박지흠목사 2022.11.08 92
» 쉽지 않는 자녀양육 박지흠목사 2022.11.08 110
7 성경적 자녀교육 박지흠목사 2022.11.08 94
6 말씀으로 시작되는 생명의 역사 박지흠목사 2022.11.08 63
5 세종시에는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08 84
4 청소년이 살아야 박지흠목사 2022.11.08 86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