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20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 모습

 

특새에 말씀을 나누면서, 제 안에 낮은 자존감이 많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낮은 자존감은 성장과정에서 형과 나 스스로 비교하는 것으로 인해 생겨난 것 같습니다. 낮은 자존감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없고, 모험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주저고, 사람들의 반응에 민감하고, 사람 앞에 서는 것이 주저가 되는데, 저의 낮는 자존감으로 인해 그런 부분이 많았음을 느낍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완전히 해결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낮은 자존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이다.”(5:1)

나는 하나님에게 예수님 처럼 가치있는 존재이다.”(5:8)

나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처럼 나를 봐 주신다.”(3:28)

나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선이 저의 깊은 곳에 숨어있던 저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일그러진 자아상을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을 생각하며, 수시로 제 마음과 생각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저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 나에 대한 하나님의 시선이 나의 감정까지 스며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계속해서 말씀을 붙들다 보면,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듯이, 저도 저를 바라고 있는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김영주 목사님을 모시고 갖는 부흥회를 통해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아상들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의 마음속에 가득 채워질 것 같은 기대가 많습니다.

 

 



  1. No Image 29Jun
    by 박지흠목사
    2024/06/29 by 박지흠목사
    Views 2 

    No. 423 목장에서 감사나눔과 기도제목 나눔을 이렇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2. No Image 22Jun
    by 박지흠목사
    2024/06/22 by 박지흠목사
    Views 12 

    No. 422 부흥회는 끝났는데, 부흥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3. No Image 15Jun
    by 박지흠목사
    2024/06/15 by 박지흠목사
    Views 22 

    No. 421 부흥회가 기대되는 이유

  4. No Image 08Jun
    by 박지흠목사
    2024/06/08 by 박지흠목사
    Views 14 

    No. 420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 모습

  5. No Image 01Jun
    by 박지흠목사
    2024/06/01 by 박지흠목사
    Views 22 

    No. 419 목자, 목녀로 살아갑니다.

  6. No Image 25May
    by 박지흠목사
    2024/05/25 by 박지흠목사
    Views 21 

    No. 418 기도의 작은 불꽃

  7. No Image 18May
    by 박지흠목사
    2024/05/18 by 박지흠목사
    Views 25 

    No. 417 내적치유에 대한 이해

  8. No Image 11May
    by 박지흠목사
    2024/05/11 by 박지흠목사
    Views 21 

    No. 416 교회의 시작은 기도였습니다.

  9. No Image 04May
    by 박지흠목사
    2024/05/04 by 박지흠목사
    Views 17 

    No. 415 천국에서 이 땅을 바라볼 날이 오겠지요.

  10. No Image 27Apr
    by 박지흠목사
    2024/04/27 by 박지흠목사
    Views 22 

    No. 414 주님의 사랑이 느껴진 족구대회  / 오랜만에 우경이를 만났습니다.

  11. No Image 20Apr
    by 박지흠목사
    2024/04/20 by 박지흠목사
    Views 28 

    No. 413 믿음 안에서 상상하기

  12. No Image 13Apr
    by 박지흠목사
    2024/04/13 by 박지흠목사
    Views 18 

    No. 412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습/ 제광이가 군대를 갑니다.  

  13. No Image 06Apr
    by 박지흠목사
    2024/04/06 by 박지흠목사
    Views 33 

    No. 411 천국의 금향로에 우리의 기도를 모아 주님께 드립시다.

  14. No Image 06Apr
    by 박지흠목사
    2024/04/06 by 박지흠목사
    Views 25 

    No. 410 기쁨넘치는 교회 연수를 다녀오며...

  15. No Image 10Mar
    by 박지흠목사
    2024/03/10 by 박지흠목사
    Views 46 

    No. 409 우리도 언젠가는 가족목장을...

  16. No Image 10Mar
    by 박지흠목사
    2024/03/10 by 박지흠목사
    Views 56 

    No. 408 오명교 목사님을 뵈면서...

  17. No Image 09Mar
    by 박지흠목사
    2024/03/09 by 박지흠목사
    Views 43 

    No. 407 기쁨넘치는 교회에 연수를 다녀옵니다.

  18. No Image 02Mar
    by 박지흠목사
    2024/03/02 by 박지흠목사
    Views 44 

    No. 406 우리 삶에 부어주시는 오병이어의 축복이...

  19. No. 405 “조금 더 친해졌습니다.(청소년 수련회)” / “함께 걷는 새로운 길(청년 수련회)”

  20. No Image 24Feb
    by 박지흠목사
    2024/02/24 by 박지흠목사
    Views 35 

    No. 404 “성경 구절을 찾아주는 모습” / “1기 묵상의 삶”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