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1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18 기도의 작은 불꽃

 

사귐의교회안에 기도의 은혜를 부어주실 것을 생각할 때, 마음속에 찬양 한 소절이 떠올랐습니다. 중학생 때, 교회 형 누나들과 함께 부르던 찬양인데요.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이런 찬양 소절입니다.

 

지난 주일은 성령강림주일을 맞이 하여, 1년 동안 기도의 삶을 결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작은 불꽃처럼 일어나, 기도의 큰 불이 타오르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새벽에 기도하고, 수요예배에 기도하고, 각자 정한 분량만큼 기도하고, 온라인에서 함께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우리를 통해 주님은 응답하셔서, 영혼이 구원되고, 자녀들 삶에 주님의 은혜가 임하고, 주님의 뜻들을 능력있게 감당하고, 마음에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은혜를 주실 것 같습니다.

 

사귐의교회가 개척이후 10년이 되는 지금까지 생존하게 하신 것도 주님의 큰 은혜입니다. 이제는 생존을 넘어, 주님이 우리교회를 통해 이루실 사명을 위해 능력있게 일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생존에서 사명으로 넘어가는 열쇠가 바로 기도의 작은 불꽃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교회 안에 기도의 작은 불꽃이 큰 불이 되어 활활 타오르게 될 때, 성령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다스려주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실 능력도 주실 것 같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작은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각자에게 주어진 기도의 삶을 1년 동안 한번 신실하게 걸어가 봅시다. 주님께서 기도의 작은 불꽃을 받으셔서, ‘기도의 큰 불이 되게 하시고, 그 기도의 큰 불을 통해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주님이 행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우리를 통해 이루어 가실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No. 423 목장에서 감사나눔과 기도제목 나눔을 이렇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6.29 139
422 No. 422 부흥회는 끝났는데, 부흥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6.22 118
421 No. 421 부흥회가 기대되는 이유 박지흠목사 2024.06.15 101
420 No. 420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 모습 박지흠목사 2024.06.08 213
419 No. 419 목자, 목녀로 살아갑니다. 박지흠목사 2024.06.01 296
» No. 418 기도의 작은 불꽃 박지흠목사 2024.05.25 191
417 No. 417 내적치유에 대한 이해 박지흠목사 2024.05.18 258
416 No. 416 교회의 시작은 기도였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5.11 238
415 No. 415 천국에서 이 땅을 바라볼 날이 오겠지요. 박지흠목사 2024.05.04 306
414 No. 414 주님의 사랑이 느껴진 족구대회  / 오랜만에 우경이를 만났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4.27 146
413 No. 413 믿음 안에서 상상하기 박지흠목사 2024.04.20 170
412 No. 412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습/ 제광이가 군대를 갑니다.   박지흠목사 2024.04.13 178
411 No. 411 천국의 금향로에 우리의 기도를 모아 주님께 드립시다. 박지흠목사 2024.04.06 447
410 No. 410 기쁨넘치는 교회 연수를 다녀오며... 박지흠목사 2024.04.06 442
409 No. 409 우리도 언젠가는 가족목장을... 박지흠목사 2024.03.10 96
408 No. 408 오명교 목사님을 뵈면서... 박지흠목사 2024.03.10 615
407 No. 407 기쁨넘치는 교회에 연수를 다녀옵니다. 박지흠목사 2024.03.09 297
406 No. 406 우리 삶에 부어주시는 오병이어의 축복이... 박지흠목사 2024.03.02 166
405 No. 405 “조금 더 친해졌습니다.(청소년 수련회)” / “함께 걷는 새로운 길(청년 수련회)” file 박지흠목사 2024.02.24 255
404 No. 404 “성경 구절을 찾아주는 모습” / “1기 묵상의 삶” 박지흠목사 2024.02.24 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