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개척한지 시간이 흘러 벌써 8년하고도 3개월이 흘렀습니다. 엄마의 품에 업혀 다니던 예인이가 이렇게 큰 것을 보면 시간이 흐르긴 흘렀나 봅니다.

 

어떤 방향으로 교회를 세워가야 하는지 잘 모르던 저에게 가정교회를 만나게 하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에 대한 그림과 소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영혼, 영혼이 예수님을 믿고, 제자로 세워지는 것이 중요함을, 교회의 조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을 함께 하는 가족으로 세워져 가는 것이 중요함을, 조금씩 제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아 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런 교회에 대한 주님의 소원을 함께 마음에 품고, 함께 걸어가는 우리 형제님, 자매님, 우리 자녀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작은 교회여서 불편함도 많았을 텐데, 형제님 자매님 마음 안에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교회는 한 가족이다.’ 라는 마음으로 교회에 대한 사랑이 자라는 것을 보면 주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하신 것 만도 큰 은혜인데, 함께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가는 소중한 사귐의 가족 까지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족에 대한 마음 씀씀이가 부족한 남편과 아빠를 기다려 주고, 응원해 주는 가족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예전에 느끼지 못한 은혜를 깨닫게 하셔서, 선물 같은 하루 하루를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더 드려지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1. No Image 18Mar
    by 박지흠목사
    2023/03/18 by 박지흠목사
    Views 390 

    No.356 최영기 목사님과 함께 하는 VIP 초청예배

  2. No Image 18Mar
    by 박지흠목사
    2023/03/18 by 박지흠목사
    Views 415 

    No.355 휴스턴 서울교회 평신도 세미나 안내

  3. No Image 24Feb
    by 박지흠목사
    2023/02/24 by 박지흠목사
    Views 594 

    No.354 우리 자녀들의 인생의 마디 마디 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4. No.353 세종의 젊은이들의 영혼구원을 책임질 사귐의교회 싱글  

  5. No Image 10Feb
    by 박지흠목사
    2023/02/10 by 박지흠목사
    Views 448 

    No.352 다음세대 겨울캠프에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6. No Image 04Feb
    by 박지흠목사
    2023/02/04 by 박지흠목사
    Views 508 

    No.351 다음세대 겨울캠프에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소서.

  7. No Image 31Jan
    by 박지흠목사
    2023/01/31 by 박지흠목사
    Views 228 

    No.350 주님의 은혜가 가득했던 설 명절

  8. No Image 31Jan
    by 박지흠목사
    2023/01/31 by 박지흠목사
    Views 522 

    No.349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교회의 연합  

  9. No Image 12Jan
    by 박지흠목사
    2023/01/12 by 박지흠목사
    Views 312 

    No.348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공동체  

  10. No Image 12Jan
    by 박지흠목사
    2023/01/12 by 박지흠목사
    Views 594 

    No.347 새해 세겹줄 특새에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11. No Image 28Dec
    by 박지흠목사
    2022/12/28 by 박지흠목사
    Views 378 

    No.346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한 2022년 하나님의 은혜로 기대되는 2023년

  12. No Image 28Dec
    by 박지흠목사
    2022/12/28 by 박지흠목사
    Views 444 

    No.345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구나.’  

  13. No Image 28Dec
    by 박지흠목사
    2022/12/28 by 박지흠목사
    Views 652 

    No.344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기쁨을 사귐의가족이 함 께 누리길...

  14. No Image 10Dec
    by 박지흠목사
    2022/12/10 by 박지흠목사
    Views 526 

    No.343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1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24 

    No.342 영구기도회를 통해 주신 은혜들을 되새기며...

  1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84 

    No.341 목자 모임과 목자, 목녀 모임(조모임)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힘을 얻기를..

  1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95 

    No.340 추수감사예배에 드리는 나의 감사기도

  1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49 

    No.339 목장 분가식과 대행 목자, 목녀 임명의 날, 주님의 기쁨을 그려봅니다.

  1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13 

    No.338 프렌즈 족구대회

  2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20 

    No.337 “허그식을 아십니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