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 해 보다 더 많은 기대감을 주시는 새 해입니다. 올 한해는 우리교회, 이런 것을 기대하면서, 기도하며 순종하며, 따라가고자 합니다.

우리 마음에 주님으로 충만하길 기대합니다. 내 마음에 무엇으로 가득하냐 이것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올 한해 주님으로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날 위해 십자가 죽음을 받아들이시고, 이겨내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죽음과 악한 영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과 생명의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예수님의 주인 되신 고백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묵상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개발하길 기대합니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세상의 소리, 끊임없이 손짓하는 세상의 재미를 이기고 끝까지 주님을 따라 가려면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음성으로 가득차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음성을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 중에 순종하고, 적용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실천해봅니다. 그러면서 ‘주님과 함께 산다는 것이 이렇게 즐겁고, 능력있구나’ 이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회에서는 “묵상의 삶”이라는 삶 공부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주님의 관계를 쌓아가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기도로 가득한 삶을 기대합니다. 2020년 연말부터, 새벽기도를 말씀을 가지고 합심기도 하면서, 우리교회 안에 영적인 분위기가 새로워지고, 주님의 일하심을 더욱 생생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새벽기도를 통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역사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기도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작심한 기도의 시간을 통해 주님이 친밀함으로, 주님의 역사를 직접 경험하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마음”
“묵상을 통한 주님과 사귐”
“기도로 가득한 삶”의 2021년이 되는 우리 형제, 자매님 되시길, 우리 공동체 되길, 부지런히 기도하며 순종하겠습니다.



  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85 

    No.243. 오늘을 살아라.

  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00 

    No.242.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의 은혜

  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73 

    No.241. 이런 2021년을 기대합니다.

  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06 

    No.240.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07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88 

    No.238. “주님 충만”

  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81 

    No.237. 달라진 새벽

  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81 

    No.236. 박목사의 한 주간의 감사

  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92 

    No.235. 우리교회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합니다.

  1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95 

    No.234. 박목사의 한 주간의 감사

  1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86 

    No.233. 내가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 (브리즈번 안디옥장로교회 민만규 목사)

  1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74 

    No.232.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는 “소망”이었습니다.

  1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88 

    No.231. 자녀를 생각한다면...

  1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74 

    No.230.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기

  1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91 

    No.229.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1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91 

    No.228. 어제를 돌아보는 기도

  1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81 

    No.227. 감사의 반대말은?

  1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76 

    No.226. 대수로운 첫 걸음

  1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87 

    No.225.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기도

  2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8 

    No.224. 요즘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