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 주에 확신의 삶을 하면서 함집사님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자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어린이 목자가 간증하는 모습에 너무 많은 감동과 부끄러움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이 목자가 목원의 믿음을 위해서 눈물로 간증하는데, 그 모습에 은혜를 받고, 어른으로서 그렇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에 말씀이 들어가니, 저렇게 되는 구나 라고 놀라시면서, 어린이가 바로 세우지는 가장 확실한 길은 어린이 목자가 되는 것이 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교회도 어린이 목자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억지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들이 목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목자의 삶이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고, 섬김을 배우고,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자라나는 아이들로 세우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주님의 사람으로 잘 세워가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주일학교 주일연합예배이 시간을 다음과 같이 조정하려고 합니다. 현재 주일 오전 11시에서 주일 오전 9:30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시행은 4월 8일(주일로)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오전 9:30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11시 장년 주일연합예배 초반부에 참석하여, 찬양을 함께 부르고, 장년의 축복을 받고, 그 이후의 시간들을 교육목자(설희진)의 인도하에 자체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원자에 한해서 어린이 생명의 삶을 5월 달부터 주일 점심 먹고 시작할 예졍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전 성도님의 기도와 섬김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침 9:30까지 오려면 부모님께서 부지런히 픽업도 해주셔야 하고, 부모님 픽업이 안되는 아이들은 차량 봉사로 섬겨주실 분도 필요하고, 주일점심 후에나 오후 과정이 마친 후에 차량봉사로 섬겨주실 분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모든 어린이의 마음속에 주님의 말씀이 심겨지고, 그것이 삶에서 열매 맺기 위해서는 전성도님의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주님의 제자로 서 있을 모습을 그려보면 행복해 집니다. 마음으로 그려도 행복한데, 실제로 일어나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요?



  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06 

    무더위 속에 감사

  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10 

    안아주심

  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02 

    밥이 영혼구원에 쓰임을 받을 수 있다면 ...(함소영 목자 임명과 새로운 목장 분가를 축하하며..)

  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0 

    새 가족을 젖으로 먹입시다.

  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5 

    눈물의 섬김

  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1 

    가정교회로 일어나는 한국교회

  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2 

    능력이라는 씨앗

  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3 

    주님 때문에 살고 싶은 세종시

  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8 

    믿음의 전수가 이루어지는 교회

  1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7 

    우리교회 의사결정에 관하여...

  1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3 

    기도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도록...

  1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88 

    새벽기도회를 이렇게 진행 하고자 합니다.

  1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3 

    목장은 감정을 나누는 연습을 하는 곳

  1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6 

    디톡스 감사

  1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00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려면....

  1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5 

    주일학교를 이렇게 세워가려고 합니다.

  1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00 

    양보

  1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99 

    10년 후를 바라보며

  1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14 

    관계의 장애물

  2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24 

    결심과 기도와 실천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 Next
/ 22
위로